'개승자' 이승윤팀, 친아들 등장→지압판 살신성인에 이변 없이 3차전 1위! [Oh!쎈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3.06 00: 31

이승윤팀이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5일에 방송된 KBS2TV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 ‘개승자’에서는 파이널라운드 3차전이 펼쳐진 가운데 이승윤팀이 최종 점수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이승윤팀이 연습을 시작했다. 이승윤은 "후배들을 많이 불렀다. 개그 무대를 갈망하는 친구들이 많더라"라며 "우리 코너는 인원이 많을 수록 좋다. 스피디하고 보는 재미가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윤은 최연소 와일드카드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윤팀은 '신비한 알고리즘의 세계' 코너를 시작했다. 홍나영은 "귀여움의 레전드가 되겠다"라며 검색을 시작했고 마이클잭슨을 검색하자 이상호, 이상민 쌍둥이가 마이클잭슨 춤을 추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김니나가 등장해 박미경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바로 이어 마블의 캐릭터들을 연달아 따라하며 주위를 폭소케 하고 닥터 스트레인지가 등장해 시간을 돌려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승윤은 세일러문을 준비했다. 그때 누군가가 이승윤을 아빠라고 불렀다. 이승윤의 친아들이 등장한 것. 이어 김정현은 오은영 성대모사를 선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다음 알고리즘은 이승윤의 '아빠의 도전'이 시작됐고 이승윤은 지압판에 뛰어내려 악 소리 참기에 도전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홍나영은 재밌다며 다시보기를 눌렀고 이승윤은 또 한 번 뛰어내려 폭소케 했다. 
이승윤은 "다시보기 하지 마라"라고 말했다. 이에 홍나영은 "다시 보고 싶은데 어떡하지"라고 말했고 그 순간 닥터 스트레인지가 등장해 시간을 되돌려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이승윤팀은 중간점수로 614점을 획득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최종 5위는 김원효팀, 4위는 윤형빈팀, 3위는 이수근팀이 차지했다. 1위는 이승윤팀이 차지했다. 2위는 4점 차이로 변기수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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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 ‘개승자’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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