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윤남기♥이다은, 새벽 3시에 즐기는 둘만의 시간 "짠♥"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06 08: 22

'돌싱글즈2' 윤남기와 이다은이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
6일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짠♥"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맥주잔을 맞대고 있는 윤남기와 이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딸 리은 양이 잠든 후 늦은 새벽 술잔을 기울이며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특히 사진속에는 '남다리맥(윤남기+이다은+리은+맥스)'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메모보드와 윤남기, 이다은을 바라보고있는 맥스의 모습이 함께 담겨 단란한 가족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 커플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나 현재 재혼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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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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