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딸과 함께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로드한 뒤 "엄마, 딸, 주말"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소파에 나란히 앉은 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브이를 그리며 애교 섞인 표정을 지은 네 살 난 딸의 모습이 미소를 안긴다. 이하정은 이날 외출을 위해 올블랙으로 꾸며 시크함을 배가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 결혼해 남매를 키우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