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딸의 1대 1 팬미팅 현장을 공개했다.
5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찬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곽윤기와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 인민정의 딸의 모습이 담겼다. 김동성과의 인연으로 통화가 성사된 것.
인민정은 "어린이가 꽉잡아윤기 구독자에 완번 팬이라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삼촌이 스케이트 시작한게 아빠보고 시작했다고 얘기해주는 중"이라고 랜선팬미팅 현장을 전했다.
한편 인민정은 지난 5월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과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김동성은 전 부인과 결혼 4년만인 2018년 이혼했지만 이후 양육비 미지급 논란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현재 두 사람은 함께 과일 판매 및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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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정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