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남편의 남다른 육아법에 황당함을 드러냈다.
5일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발육아 전문가..."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둘째 아들이 누워있는 아기용 흔들침대 앞에 앉아 있는 최선정의 남편 이상원이 담겼다. 그는 의자에 편히 기대 앉은 채 휴대폰을 바라보며 한쪽발로 침대를 흔들고 있는 모습.
한두번 해본 것이 아닌 듯 능숙한 자세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최선정은 시선을 휴대폰에 고정한 채 '발육아'를 하고 있는 이상원의 사진을 추가로 올리며 "영.. 킹받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9월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이현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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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