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신지수, 화려했던 과거 "겁도 없이..살아있는게 용하다"

배우 신지수가 젊은 시절의 자신을 회상했다.

6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혼자서의 여행을 어찌 그리 잘 즐기고 다녔었을까 겁도 없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해외 여행을 즐기고 있는 신지수의 뒷모습이 담겼다. 결혼 전 홀로 여행을 즐겼던 시절을 추억하고 있는 것.

이에 신지수는 "지금 생각해보면 살아있는게 용하다"라며 "하 내 딸은 절대 혼자 여행 못가.."라고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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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