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많이 추운 현장”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채아는 촬영 현장에서 잠시 쉬면서 대기하고 있다. 3월이 됐지만 아직은 조금 추운 날씨에 롱패딩에 핫팩까지 야무지게 챙겼다. 한채아는 배우 조재윤과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는 등 현장 케미를 보였다.
특히 한채아가 입은 롱패딩은 축구 국가대표팀이 입는 롱패딩이었다. 시아버지가 차범근이고, 아주버님이 차두리인 만큼 국가대표 DNA가 흐르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