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부산의 추억을 함께 배송받았어요” 부산서 꼭 먹어야 한다는 튀김('로컬식탁')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3.06 15: 34

 ‘로컬식탁’이 부산으로 두 번째 미식 여행을 떠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미식 인문학 토크쇼 ‘로컬식탁’ 2회에서는 두 번째 도시인 부산의 로컬 요리를 맛보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 하석진, 배성재, 주우재는 예술과 낭만의 도시 부산에서 직접 공수한 추억의 로컬 음식을 만난다. 4MC는 부산 여행에서 흔히 먹는 밀면, 돼지국밥이 아닌 오로지 부산에서만 먹을 수 있는 ‘찐’ 부산 로컬의 맛을 소개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부산의 정취를 그대로 옮긴 푸짐한 한 상에 4MC와 전문가 게스트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에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튀김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달달한 맛과 독특한 식감으로 식탁 여행자들을 사로잡은 로컬 음식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호스트인 이상민은 첫 번째 미식 요리를 맛본 후 “부산의 추억을 함께 배송받았어요”라고 가슴 따뜻해지는 소감을 밝혀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시청자들의 식탁으로 따끈한 미식을 배송해 줄 MBC 미식 인문학 토크쇼 ‘로컬식탁’은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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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컬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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