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이 요정이라니"…김희철, 데뷔 17주년 된 '불혹의 요정'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06 18: 13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40살의 엔딩 요정 탄생을 축하했다.
김희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혹의 요정 김희철이 데뷔한 지 벌써 17년이 지났네요. 17년을 축하하는 나이 사십의 엔딩 요정”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희철은 ‘인기가요’ 엔딩 요정을 장식했다. 엔딩 요정은 무대를 마친 뒤 클로즈업 되는 것을 의미하며, 이날 슈퍼주니어의 엔딩 요정은 김희철이었다.

김희철 인스타그램

김희철은 손바닥에 “40살이 요정이라니”라고 쓴 뒤 엔딩 요정이 된 걸 쑥스러워했다. 그럼에도 김희철은 동안 비주얼을 뽐내며 엔딩을 장식했다.
한편, 김희철은 JTBC ‘아는 형님’,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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