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호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손호영은 자신의 SNS에 “나눈.. 까칠한… 손도..경..인데 또오해영은 로맨틱코미디라소 구래 나 엄청 까칠하단 말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이트 정장에 보라색의 티를 매치해 부드럽고 단정한 인상을 강조했다. 이는 뮤지컬 '또오해영'의 프로필 촬영현장. 손호영은 '또오해영'의 박도경 역을 맡아 스스로를 '손도경(손호영+박도경)'이라 부르는 모습.
이를 본 팬들은 "알아따궄ㅋㅋ 까칠한 손도경이라구" "앞구르기 하면서 봐도 사랑스럽기만 한데ㅠㅠ" "그렇다고 해줄게요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호영은 작년, 활동명을 'SHY'로 바꾸고 5년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복귀해 뮤지컬과 무대를 오가며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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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호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