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아니요" 한마디면 됐는데…사전투표 갔다 무슨 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06 22: 51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사전투표를 하러 갔다가 TMI를 늘어놨다.
옥주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중에 보니 아니요 한마디 대답만 필요한 질문이었는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옥주현은 사전투표를 위해 나섰다. 옥주현은 ‘아니요’ 한마디만 됐을 질문에 “확진자요? 제가 확진자였던 건 대략 3주 전인가 4주 전인가? 그런데 지금은 다 나았어요. 2차 접종까지 했고요”라고 말했다.

옥주현 인스타그램

간단한 답변이면 됐을 질문에 TMI를 늘어 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옥주현은 이와 함께 사전투표 인증샷을 올리며 “어떤 분이 되시든 부디 의로운 나라를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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