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문성이 와이드에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7일 OSEN 취재 결과, 배우 신문성은 와이드에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02년 뮤지컬 '블루 사이공'으로 데뷔한 신문성은 영화 '살인의 추억', '커튼콜', '변산', '생일', '타짜:원 아이드 잭', '작은 빛', 드라마 '시그널', '미스터 션샤인', '아스달 연대기', '동백꽃 필 무렵', '안녕? 나야!' 등에 출연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도 얼굴을 비쳤다.
특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까불이 박흥식의 아버지 석용 역으로 열연하며 안방 극장에 소름을 유발했다.
신문성은 2021년에도 안방 극장에서 활약했다. 그는 지난해 MBC '검은 태양', tvN 드라마 '지리산', '배드 앤 크레이지' 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신문성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와이드에스컴퍼니에는 배우 김영광, 최태환, 정수한 등이 소속돼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