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떠나기도 쉽지 않아…♥진화 밉상짓에 분통 "증말 이럴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07 06: 54

방송인 함소원이 이사를 앞두고 도와주지 않는 남편에게 화가 났다.
함소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 준비. 내일 모레가 이사인데 이 남자는 걱정도 없이 자기 방에서 영화 볼 생각만 하시고. 정말 이럴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함소원은 홈시어터로 영화를 보고 있는 남편 진화를 공개했다. 이사 준비로 휑하게 빈 집에서 진화는 여유롭게 영화를 감사하고 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진화는 이사 준비로 바쁘고 싱숭생숭한 아내 함소원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유롭다. 함소원은 “정말 이럴래?”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조작을 인정하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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