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차민근, 훌쩍 큰 3세 딸과 가족여행..손깍지 사랑스러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3.07 10: 52

배우 수현의 가족이 행복한 가족여행을 떠났다.
수현의 남편인 기업인 차민근 씨는 최근 개인 SNS에 해변 등에서 아내 수현, 3세 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딸을 안은 채 손깍지를 하고 있는 차민근 부녀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에 수현은 직접 “daddy & baby”란 댓글을 달며 애정을 드러냈다.

수현은 지난 2015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닥터 헬렌 조 역할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2019년 12월 3살 연상의 기업인 차민근 씨와 결혼해 2020년 10월 첫 딸을 낳았다. 최근 OCN '키마이라'로 복귀해 열연을 펼쳤다.
차민근 씨는 1살 때 뉴저지의 한 가정에 입양돼 공유 오피스 위워크 한국 대표로 성장했다. 위워크 초기 멤버이자 아시아 진출을 이끈 인물로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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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민근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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