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빵빵한 D라인으로 필라테스 태교.. 둘째 출산 곧일 듯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07 13: 16

배우 황정음이 만삭의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필라테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만삭의 몸으로 필라테스를 하러 나선 모습이다. 출산을 앞두고 건강 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것.

특히 황정음은 펑퍼짐한 상의와 치마에도 볼록하게 도드라진 만삭 D라인을 자랑하고 있으며 “오늘은 파랑 원피쑤”라고 덧붙이며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으며 곧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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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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