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는 거 깨워서 뾰로통한 시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생아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인 혜림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혜림의 아들은 귀여운 호랑이 모자를 쓰고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선남선녀인 엄마와 아빠를 닮아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23일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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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