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임신’ 김영희, 집안일 자처하는 ♥윤승열 자랑 “깔끔한 살림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07 13: 44

개그우먼 김영희가 연하 남편 윤승열의 다정함을 자랑했다.
김영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승열이의 깔끔한 흔적. 행주 잘라서 세제통 밑에 깔아뒀네~♥ 살림꾼 승열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하게 정리된 신혼집 주방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승열은 임신 중인 김영희를 위해 집안일을 자처하는 다정함을 드러낸 것은 물론, 세제가 바닥에 흐르지 않도록 행주를 잘라 깔아두는 세심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태명은 ‘힐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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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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