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임신한 아내 박시은을 끔찍하게 아꼈다.
진태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아내 젤리를 먹는다. 아주 신이 나는 일이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이 먹는 젤리를 공개했다. 아내가 젤리를 먹는 게 신기하고 신나는지 한껏 들떴다.
진태현은 젤리를 챙겨주면서도 “아내는 좀 건강한걸로다가”라며 박시은을 챙겼다. 두 번의 유산 후 찾아온 새 생명인 만큼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 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슬하에 입양한 딸이 하나 있으며, 둘째 임신 소식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