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심각하게 마른 몸에 걱정 쏟아져.."많이 아팠다"더니 몰라볼 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3.07 16: 07

가수 헤이즈가 '너무 마른' 근황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헤이즈는 6일 개인 SNS에 "거울 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헤이즈는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에 깜짝 놀랄만큼 마른 얼굴과 몸으로 눈길을 끈다. 볼살은 실종됐고 개미허리에 입은 바지가 헐렁하다. 여전히 아름다운 헤이즈이지만 살이 빠져 파리해진 그의 모습은 안쓰러움을 안긴다.

"밥은 먹고 다니시는지', '밥 한바가지씩 먹어줘 가슴이찢어진다", "아프고 나서 왜이렇게 말랐어요", "건강만 해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가수 현아는 지난 1월 열린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헤이즈의 대리 수상을 하며 "헤이즈가 요즘 많이 아프다. 팬들이 걱정할까봐 티를 잘 안내는데 옆에서 잘 챙기겠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해 12월 가수 이무진의 '눈이 오잖아'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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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헤이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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