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임산부용 크림 사용에 너무 기뻐 “1년 된 선물, 드디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07 16: 24

배우 박시은이 임산부용 화장품 사용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박시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된 선물♥ 선물 받은 지 1년 만에 드디어 사용을 하네요^^ 벌써 바르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부쩍 건조함을 자주 느끼게 돼서 그냥 바르기 시작! 덕분에 예비맘 크림 찾는 시간 줄었다~ 종류가 너무 많더라~ 고마워 잘 쓸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은이 스타일리스트로부터 선물 받은 임산부용 화장품이 담겨 있다.

앞서 두 번의 유산이라는 아픔을 겪은 박시은은 선물 받은 화장품을 1년 만에 다시금 사용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대학생 딸을 입양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박시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