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후 늘씬한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감 넘치게. 조심히 안전히 촬영하겠습니다. 오늘도 우리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방송 촬영을 위해 화려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고 연예인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다.
최근 SNS를 통해 다이어트로 54kg의 몸무게를 달성했다고 밝힌 장영란은 타이트한 의상에도 뱃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장영란의 남편은 개인한방병원을 개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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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