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주에서 좀 폭식한 우리.."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지훈과 함께 나란히 앉아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아야네의 모습이 답겼다. 공항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제주 여행에서 폭식을 즐긴 아야네는 "후회하지 않아"라며 "이제 서울 와서 잘 관리하장♥"이라고 다이어트 의욕을 불태웠다.
한편 이지훈과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이지훈은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일주일만인 14일 자가 키트 음성 판정과 격리 해제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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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