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 출신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크리스탈(정수정)이 요염한 자태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7일, 정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수정은 레드빛 붉은 정장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배꼽이 살짝 보이는 과감한 룩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는다.
오염하면서도 섹시한 정수정만의 걸크러시가 느껴지는 모습이다.
한편 정수정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크레이지 러브’는 살인을 예고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와 시한부를 선고받은 그의 슈퍼을 비서가 그리는 달콤 살벌 대환장 크레이지 로맨스 드라마다. 첫 회는 7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