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이자 유튜버로도 활약 중인 곽윤기가 광고까지 섭렵한 핫한 근황을 전했다.
7일, 곽윤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윤기는 한 치킨 브랜드 광고를 찍은 모습. 늠름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곽윤기는 "치킨인류 모델 곽윤기입니다. 요즘 정말 꽉지들(팬들) 덕분에 꿈같은 일이 계속 벌어지네요."라며 "제가 치킨인류 모델이라니.. 가.. 가.. 감삼다..(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서 치킨 브랜드 회장으로 부터 치킨연금을 약속받은 금메달리스트 황대헌을 언급하며 "그리고 대헌아 치킨연금 먼저 간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곽윤기는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로 팀내 맏형이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며 팬덤을 일으켰던 바. 베이징 올림픽 후 개인 유튜버 구독자 수가 16만명에서 무려 120만명까지 훌쩍 오른 핫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올림픽 후 각종 방송사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이 쏟아지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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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