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오후 신주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고파지려고"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신주아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태국인과 결혼한 신주아는 지난 2월, 채널 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태국 생활이 외로워서 벽보고 이야기 할 때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본업 배우로 복귀한 그는 외로움을 잊은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미모 열일중!!!", "한국에서 활동 하시는건가요?", "외롭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좋아보여요", "쿤서방도 좋아하겠네",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신주아는 tvN 새 수목드라마 '킬힐' 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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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