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황정음, '♥이영돈'과 데이트? 고급 요리로 태교하네

배우 황정음이 럭셔리한 식사를 인증했다.

7일 오후 황정음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행와떠여 마음만은"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프랑스 최고 요리라는 달팽이 요리 '에스카르고'가 담겨있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가운데 그의 멘트에서 만족감이 느껴진다.

황정음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맛난 요리로 태교하시는군요", "둘째가 좋아하겠다", "완전 맛있어보임",  "순산하시기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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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