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오후 추성훈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용기를내고쉬기로하겠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추성훈은 48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구리빛 피부와 백발의 머리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완벽하다", "관리 정말 잘 하셨네요", '화보 맞죠?", "얼마나 노력을 하셨을지", "사랑이 아부지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12살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이들은 하와이로 이주해 살다가 최근 일본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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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성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