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병원일도 힘든데 매일 밤 책읽어주는 엄마라니 '리스펙'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07 21: 59

공감요정 방송인 장영란이 자녀들과 함께 한 일상을 전했다. 
7일, 장영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아이들 취침 전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는 모습. 장영란은 일도 가정도 살뜰하게 챙기는 만능맘 모습을 보였다. 

장영란은 "따뜻한 이야기에 내 마음이 울린다, 자기전 책 읽어주기"라며 " 매일 매일 책 읽어주기로 했으나 늘 3일을 못 넘기고 . . #또흐지브지 늘 다시 다짐 #오늘부터다시시작 #늘밝은맑은내새끼들#사랑해"라며 가족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공감여왕장영란그램"란 유쾌한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장영란의 남편은 개인한방병원을 개업해 화제를 모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