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수아, "9살인데 발사이즈 240mm"···장예원 "나랑 똑같아" 깜놀 ('피는 못 속여') [Oh!쎈 리뷰]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3.07 22: 38

  '피는 못 속여' 이동국의 딸 수아가 본인의 발사이즈를 240mm라고 밝혔다.
7일 밤 9시 50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슈퍼 DNA 피는 못속여(약칭 피는 못 속여)' 에서는 이동국과 설아, 수아, 대박 삼남매가 스포츠 클라이밍장을 찾았다.
이동국은 "애들이 며칠 전부터 계속 클라이밍 얘기를 했다. 전신 운동 된다고 해서 찾아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수아는 자신의 발 사이즈가 240mm이라고 밝혔다. 이에 장예원은 "나랑 똑같은데?"라며 놀랐고 이동국은 "거의 성인 사이즈라고 보면 된다"고 전했다.
클라이밍을 망설이던 이동국도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암벽화를 갈아신고 경기장으로 향했다. 그는 "경기장 높이는 10m지만 정식 대회는 15m 암벽에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형택과 강호동은 "사람이 가장 공포감을 느낀다는 높이 아니냐"며 두려움에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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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A '슈퍼 DNA 피는 못속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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