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에서 재혼커플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윤남기가, 이다은 대신 육아에 돌입한 근황을 전했다.
7일, 윤남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남기는 이다은 딸을 홀로 케어하고 있는 모습. 앞서 그는 "리은이와 놀기"라는 멘트와 함께 육아에 집중 돌입한 근황을 전했던 바다.
이 가운데 윤남기가 이번엔 딸의 식사까지 챙기며 살뜰히 케어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재혼 전부터 아빠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 커플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어 동거 후에도 서로를 선택했으며 실제 재혼을 앞둔 커플이 됐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이후 MBN은 오는 3월 중 '돌싱글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돌싱글즈 외전' 편성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돌싱글즈 외전'에서는 '돌싱글즈2'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윤남기와 이다은의 재혼 준비 과정이 담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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