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이래도 되나 걱정..냉동난자 얼려놨는데 밤새 '00' 마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07 23: 12

배우 명세빈이 커피 한 잔을 즐기는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7일, 명세빈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명세빈은 턱을 괸 채 눈을 감으며 커피를 음미하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밤에 커피마시면 안 돼'라는 귀여운 멘트를 덧붙였다. 

하지만 이내 커피 한잔을 다 비워낸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명세빈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2008년에 이혼한 것을 언급했다. 명세빈은 “(부모님집에서 분가해) 혼자 산지 한 4~5년 됐다”면서  다시 인연을 만나고 싶은 생각은 없냐는 질문에 “들죠. 겨울에 그 얘기를 하니까 갑자기. 점점 갈수록 만나는게 쉽지 않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특히 냉동난자에 대해 언급한 그는 "냉동만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착상도 되어야 해서 그게 좀 복잡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처음 들었다. 남자만 되는 줄 알았다. 나도 해 놓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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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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