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큰 딸, 인형처럼 훌쩍 커..이현이♥홍성기 큰子도 '초등학생' ('동상2')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08 00: 11

‘동상이몽2’에서 이현이가 홀로 단추를 끼우는 큰 아들을 보며 감격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 전파를 탔다. 
이현이와 홍성기 부부가 그려졌다. 이현이는 초등학생이 되는 큰 아들이 셔츠 단추를 채우는 모습을 보며 감격했다. 이어 큰 아들이 혼자 교복을 입은 모습에 감동, 옆에 있던 김성은은 “운동화 끈 혼자 묶는거 봐도 눈물난다”며 엄마 마음을 공감했다.

이 가운데 홍성기의 절친 가족이 집을 방문했다. 홍성기는 지인의 아이들도 함께 모이자, ‘홍빠빠 예비학교’를 만들어볼 것이라 했다. 학교에서 하는 것들을 미리 연습해 시뮬레이션을 체험해보기로 했다.
먼저 배변훈련을 위해 초코잼으로 실습해보기로 했다. 풍선을 2개 달아 실제처럼 연습, 화장실 얘기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MC들은 3월 새학기를 맞이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은 언급, 이윤지와 정한울 부부의 큰 딸 라니와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큰 딸 인하은,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의 윤나겸, 오지호와 은보아 부부의 큰 딸인 오서흔까지 훌쩍 자라 다 초등학생이 됐다고 알렸다. MC들은 “입학 축하한다”며 축하했다.
한편,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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