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641일차' 서효림 딸 조이, 길바닥에 막 드러눕네 "첫 등원"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3.08 04: 43

배우 서효림이 장난기 가득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7일 밤 서효림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조이의 첫 등원 적응기간이지만 처음으로 친구들과 어울려 보기도하고 선생님도 만나고
집에 오는길엔 더 놀다가 들어가겠다며 길바닥에 누워 버리는 21개월. 641일 된 개구쟁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조이는 깜찍한 표정으로 길바닥에 드러누워있는 모습, 맑고 무해한 웃음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아이구 장난꾸러기", "일어나야지 지지야", "ㅋㅋㅋㅋㅋ못살아 너무 귀엽다", "벌써 등원이라니.. 세월 너무 빠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씨와 결혼했다.  최근에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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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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