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돌싱글즈2’에서 일편단심 사랑으로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지지를 받은 바 있는 유소민이 다이어트 후 나날이 예뻐지는 근황을 전했다.
7일 유소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소민은 마치 신부가 된 듯한 화사한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마치 숲속에서 막 튀어나온 동화 속 공주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유소민은 10kg이 찐 상태로 ‘돌싱글즈2’에 나갔다며, 살이 찐 듯 보인 자신의 모습에 충격 받았다고 했다. 이후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는데 무려 10키로 감량에 성공하며 그 후에도 엄청난 자기관리로 미모를 가꾸고 있다.
그래서일까, 유소민은 발레까지 섭렵한 근황을 전하며 꾸준히 몸매를 가꾸고 있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유소민은 지난해 이덕연, 김채연, 윤남기, 이다은, 이창수, 김은영, 김계성과 함께 돌싱들의 연애 버라이어티 MBN ‘돌싱글즈2’에 출연했다. 아들을 둔 연하남 이덕연과 동거까지 했지만 최종 커플 등극에는 실패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협찬과 광고 받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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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