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0, 토트넘)이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5시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2021-2022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에버튼과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FA컵 미드즈브러전(토트넘 0-1패)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았던 손흥민은 에버튼전에서 만회하고자 한다.

손흥민은 최근 출전한 리그 11경기에서 10골에 직접 관여했다. 6골은 자신이 해결했고 4골은 동료를 통해 팀에 기여했다. 특히 손흥민은 이번 시즌 14개의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손흥민보다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린 선수는 15개인 미카일 안토니오(32, 웨스트햄)가 유일하다.
이날 토트넘은 손흥민을 포함해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 로드리고 벤탄쿠르,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라이언 세세뇽,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맷 도허티, 위고 요리스(골키퍼)를 선발 출격시킨다.
/jinju21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