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 홍지민, 살을 얼마나 더 빼려고?… 남편♥과 눈 풀릴 정도로 운동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3.08 07: 01

홍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후 둘다 눈이 풀렸네요 !!!! 부부가 같이 운동하니 참으로 좋아요 시간은 짧게 효과는 크게’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운동을 끝낸 홍지민 부부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열심히 운동을 한 부부가 서로의 머리를 맞대고 있다.다. 32kg를 감량했음에도 여전히 관리하는 홍지민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눈길이 집중됐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 씨와 결혼해 결혼 9년 만인 2015년 첫째 딸 로시를 출산했고, 2017년 11월 둘째 딸 로라를 품에 안았다. 그는 둘째 딸을 출산한 후 32㎏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홍지민은 독립운동가 홍창식 선생의 막내 딸로 알려져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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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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