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다크써클 턱밑으로 내려왔네요”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은 함소원이 팔로워들과 소통한 라이브 영상으로 새로 이사한 집 부엌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함소원은 “이전 집은 산골에 있어서 혜정이 학원차가 잘 안들어온다. 아파트라 혜정이 학원차가 완벽하게 들어온다. 혜정이 교육을 위해서”라고 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달 “대학입학 논란이 불거졌을때 가장 힘들었던것은 17살 소녀의 땀과 노력이 그저 입술에서 바람불면 후 하듯 날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내 숙명여대학번 9536***아직도 이렇게 선명한데.. 인생은 그렇게 아프기도 하고 서럽기도 하다가 피칸파이처럼 달콤하기도 합니다. 하기싫은 중국어 수업을 앞두고 전 또 피칸파이를 먹으며 되뇌이네요 넌 할수 있다고 늦었어도 나이들었어도 할 수 있다고…”며 학력의혹을 해명했다.
함소원은 지난해 4월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 차석 입학을 했다고 말한 과거 발언이 언급되면서 학력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함소원은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