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출산 후 다이어트 중 살이 생각대로 빠지지 않아 속상함을 내비쳤다.
배윤정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거참…살 드럽게 안빠지게 쩝. 이제 곧 봄 태닝도 해야 하고 살도 빼야 하고 할 게 너무 많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자존감 올리려면 독하게 다이어트. 딱 6키로만 더 빼자 아멘”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과거 해외여행을 하다 찍은 사진으로 날렵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고, 2020년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해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