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론 위즐리 여친, 넷째 임신 중 코로나19 확진.."매우 유감"[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3.08 09: 47

‘해리포터’ 론 위즐리의 여자친구가 네 번째 임신 중 코로나19로 입원했다.
7일(현지시각) 페이지 식스는 “‘해리포터’의 배우 제시 케이브가 넷째 아이 임신 중 코로나19로 입원을 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제시 케이브는 자신의 SNS에 직접 이 사실을 알리며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 자신의 다리 사진을 촬영해 게재한 것.

이에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시무스 피니간 역을 맡았던 배우 데븐 머레이는 “이런 일을 겪고 있어서 매우 유감이다.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제시 케이브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론 위즐리의 첫 번째 여자친구 라벤더 브라운 역을 맡은 바 있다.
제시 케이브는 지난 해 12월 코미디언 알피 브라운과의 사이에서 넷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제시 케이브는 앞서 지난 해 1월, 당시 3개월 된 아들이 코로나19로 입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제시 케이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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