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곧 아빠 될 남자가 도망을 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08 12: 28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치과에서 생긴 일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나 ㅋㅋ 얘들아 ㅋㅋ 오늘 잇몸 마취하고 스케일링 했는데 우리 치과 발치왕님이 나머지 쪽도 칫솔질 잘 안 되니까 기왕 마취한 거 냅다 뽑자 해서 이쓴스 도망쳐 나왔어 ㅋㅋ 잘했지”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치과에서 스케일링 치료를 받던 그는 발치하자는 의사의 말에 병원에서 도망친 걸로 보인다. 곧 아기 아빠가 될 제이쓴이지만 치과를 무서워하는 소년 같은 매력에 팬들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2007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웃찾사’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8년 10월에는 셀프인테리어 파워블로거 제이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 1월 첫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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