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은 좋겠다..현빈 뚱한 표정 매일 보겠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08 12: 38

배우 손예진과 결혼을 앞둔 현빈이 무르익은 남성미를 폭발시켰다.
8일 공개된 패션지 데이즈드 커버에서 현빈은 2022 SS 남성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가죽 디테일이 들어간 코튼 아노락, 셔츠 재킷과 필드 재킷, 캐주얼한 무드의 니트웨어, 코튼 팬츠 등을 매치해 여심을 장악했다.
볼에 바람을 넣고 엉뚱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벽을 짚고 서서 섹시미를 발산하는 등  팔색조 매력이 단연 돋보인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남성미 넘치는 무드는 심쿵 포인트 그 자체다.

한편 현빈은 영화 '협상'과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손예진과 이달 결혼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 팬들에게 “항상 저를 웃게 해주는 그녀와 약속했다.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걸어가기로. 작품 속에서 함께 했던 정혁이와 세리가 함께 그 한 발짝을 내디뎌보려 한다”며 벅찬 결혼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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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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