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편♥' 홍영기, 결국 웨딩드레스 바꿨다..제니 뺨치는 직각어깨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08 13: 24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홍영기는 7일 개인 SNS에 “화보 촬영 5일 남기고 드레스가 하나 눈에 밟히는 게 있어서 바로 바꾸고 왔어요. 이런 게 신부인가 봐요… 이 둘 중에 뭘 골랐게용. #이모습을 #남편이못보고 #웨딩플래너님이봐주셨음”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웨딩드레스를 입고서 여신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웨딩 화보 촬영을 앞두고 드레스에 대한 열정을 숨기지 못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하지만 어떤 드레스든 찰떡처럼 소화해 더욱 눈길을 끈다. 얼짱 출신다운 비주얼이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 결혼 10년차를 맞아 오는 5월 뒤늦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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