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과 꿀 뚝뚝 데이트 “제 눈에 너무너무 귀여워”

가수 전진과 아내 류이서가 데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포도 잭슨이. 제 눈에는 너무너무 귀여워서 쭈욱 확대해서 캡처 크크”, "우리 가족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진, 류이서 부부는 반려견과 함께 애견카페를 방문한 모습이다. 

류이서는 빵모자에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으며 어마어마한 다리 길이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전진은 야구점퍼와 트레이닝복, 캡을 매치한 내추럴한 패션에도 연예인 아우라를 뽐내는 모습이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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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