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보르도)가 프랑스 리그1 최고 공격수로 선정됐다.
플래닛 풋볼은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유럽 5대리그 공격수 결정력 TOP 10을 선정했다. 황의조는 리그 1 최고 선수로 등극했다.
플래닛 풋볼은 ▲ 2021-22시즌 기댓값 5.88보다 4.12 많은 10골(득점 공동 6위) ▲ 두 시즌 연속 10득점 달성으로 최고 선수가 됐다.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1 10골 달성자 중에서 기댓값보다 4.12 이상 득점한 선수는 황의조뿐이다. 황의조는 차범근, 손흥민(토트넘)에 이어 유럽 5대 리그에서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넣은 3번째 한국인이 됐다.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