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아내인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두 아이의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8일 자신의 SNS에 “개학 둘째주 더 눕고 싶고, 단것과 짠것이 교차로 땡기는 소다남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침대에서 과자 먹지 말랬다!! 뿌스래기 먹은 자들이 털어라. 너무너무 귀여운 초딩 둘”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두 아이 소을과 다을이 나란히 침대에 누워 곤히 자고 있는 모습으로, 다정한 남매의 투샷이 훈훈하다.
이윤진은 침대에서 과자를 먹은 두 아이에게 침대 청소를 하라고 한 소리 했지만 귀엽게 자는 아이들을 보고는 “너무 너무 귀여운 초딩 둘”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