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호랭이 동기와 병원 동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주말부부인 윤승열을 대신해 친구와 산부인과를 찾은 모습이다.
김영희는 뱃속 2세의 초음파 사진을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힐튼이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퓨”라며 건강한 아기의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태명은 ‘힐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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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