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미모 난리난 소유진 '친母', 딸 덕에 방송출연까지? "본방사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08 18: 23

배우 소유진이 동안 미모로 화제가 됐던 친母와 동반 방송출연을 예고했다. 
8일, 소유진이 개인SNS를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친모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우리엄마 정말 내인생의 최고 건강달인 !!"이라며 "엄마랑은 술친구는 못하지만 등산친구 ~^^ 건강친구~ ^^ 사랑해요♡.♡"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소유진은 "#엄지의제왕 !! 오늘저녁 8시30분 mbn 엄마랑 같이 나온답니다~ #본방사수 !!^^"라며 함께 방송을 출연한다는 근황을 전했다. 
앞서 소유진의 친母는 마치 엄마가 아닌 언니같은 동안 비주얼로 화제가 됐던 바. 이와 관련해 건강과 동안 비결까지 모두 밝힐 것이라 알려져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복층 구조의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 집은 최근 실거래가 약 26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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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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