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판정을 알린 현아가 재택치료 중인 근황을 전했다.
9일, 현아가 개인 SNS를 통해 특별한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현아가 직접 체온계를 통해 열을 측저한 것으로, 38,5도로 고열을 나타내고 있다. 여전히 미열이 있는 듯한 모습.
팬들은 "언니 힘내세요", "빨리 나아야할 텐데", "진짜 요즘 코로나 사방에서 난리구나 ㅠㅠ"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지난 7일 현아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 소속 아티스트 현아가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아는 미열 등 건강 이상을 느껴 신속 항원 검사에 이어 PCR 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피네이션 측은 "현아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으며,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재택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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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