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놀라운 비율과 함게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명품룩을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8일 오후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날씨 좋다^_^"라는 게시글을 적어 올렸다. 사진 속 신주아는 새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그와 대비되는 아이보리&화이트 룩을 자랑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이 외에 눈에 들어오는 건 명품 C 브랜드의 모자를 푹 눌러 써서 다 가려진 그의 자그마한 얼굴이다. 10등신은 거뜬히 넘어보이는 놀라운 비율에 그가 착용한 100~200만 원을 호가하는 C 브랜드의 슈즈는 물론, 동일 브랜드의 명품 백은 뒤이어 눈에 들어올 지경이다. 네티즌들은 "뭘 걸쳐도 명품", "사모님 포스는 아무나 갖는 게 아닌 듯"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과 결혼해 태국에서 결혼 생활 중이며 최근 방송 활동을 위해 한국에 들어왔다. 신주아는 tvN 새 드라마 '킬힐'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주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