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오후 안무가 배윤정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 만성피로 산후우울 썩다물러가라’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듯한 배윤정의 모습. 링거를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배윤정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야구모자를 쓰고 있다. 다소 지친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42세의 나이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서 컴백 마스터로 활약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배윤정 인스타그램